(12) 마가복음 2장 18절 ~ 28절

[막3:31-35]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Mk 3:31-35, KJV]
31 There came then his brethren and his mother, and, standing without, sent unto him, calling him.
32 And the multitude sat about him, and they said unto him, Behold, thy mother and thy brethren without seek for thee.
33 And he answered them, saying, Who is my mother, or my brethren?
34 And he looked round about on them which sat about him, and said, Behold my mother and my brethren!
35 For whosoever shall do the will of God, the same is my brother, and my sister, and mother.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중에 겪게 되는
가까운 이들의 부름과 마음의 어지러움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알면서도,
때때로 가족들의 부름과 일상의 불필요한 일들이
우리의 시선을 흐리고 믿음을 약하게 만듦을 고백합니다.

오늘 가족들의 오해와 부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선포하셨던
예수님의 그 단호함과 지혜를오늘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밖’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음과 요구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발치에 앉아 주님의 뜻을 구하는 그 고요한 시간을 사수하게 하옵소서.

어지러운 머릿속을 주님의 평안으로 정돈하여 주시고,
무엇이 가장 우선인지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시야를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곧 주님의 가족이라 하셨사오니,
오늘 하루 저희가 걷는 그 고독한 사명의 길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하늘의 위로와 주변의 동역자들의 기도로 새 힘을 얻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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